수급단타왕시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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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니커즈 이메일 abcchocolove@naver.com
작성일 2018-02-13 조회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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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후기 추천:97
안녕하세요, 스니커즈입니다. 방금 OSU 강사님 3강 강의를 듣고 왔어요.

실시간대로 생생함을 전해듣기 위해서 녹화방송보다는 생방을 청취하고 있어요.

강의시간이 기다려져서 녹화방송을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강의실 열리자마자 입장한다는게 맞겠네요. ㅎㅎ

무료강의는 사실 녹방으로 들었어요. 별 기대 없이 접했었던 무강에서 OSU님을 알게 되었고, 반복청취까지 했었더랬죠.

그 이후의 강의는 매번 기대감에 기다려져요. 그리고 오늘도 만족하면서 수강을 마치고 여기에 글을 남기고 있어요.

오늘은 수강하시는 분들이 삼륜안이 되는 날이었죠. 1강, 2강, 3강, 어떻게 된게 매번 얻어가는게 있어요.

저는 주식 초보이고 발을 담근지 얼마 안되었어요. 본격적으로는 올해 1월 중순부터 시작했죠.

올 1월, 전반적으로 상승장이 2월 들어 지수가 하락과 보합, 상승에 이르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목들이 영향을 받아 주가가 오락가락하고 있고, 저의 투심은 시장의 변동성에 놀라 손절하고 손 떼고 있는 상태입니다.

1월은 사고 두면 올랐어요. 그래서 몇 일을 놔둬도 편안했어요. 2월은 사두고 놔둘수가 없더군요. 현금화시켜놨습니다.

문제는 한 번 데이면서 하루에 두 종목 4프로, 5프로 손절을 한 번 해보고 나니까 지수 하락시에는 원칙 없이 매매하면 한 순간에 훅 간다,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나만의 원칙을 정립하고 다음 매매에 들어가겠다고 마음 먹었죠.

그동안은 경험이 중요하니까 1주씩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을 잡아서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한 번 해봤어요.

1주씩 해보니까 손절의 부담감도 확 줄어들어서 마음 편하게 거래를 해볼수는 있었어요. 승률은 80프로 정도로 나왔는데,

이익이 적으니까 다음날부터 매매를 접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나태해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상승장이 올때까지는 편하게 놀자는 심리가 강했던 것 같네요. 아예 HTS도 안키고 상승 추세가 잡히기 전까지는 계속 놀자는

심리로 오늘까지 엄청 놀았네요. 일주일 놀았네요, 일주일.

OSU님 3강 강의후기요?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그 가게의 향수 냄새가 몸에 배여서 그 가게에서 나와도 향수 냄새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OSU님 강의는 듣다보면 사람이 플러스 영향을 받게됨을 느낍니다.

그 영향을 받으며 내친김에 저를 다잡아봅니다. 매매에도 원칙이 있어야 하나, 나 자신의 삶에도 원칙이 있어야 하겠다.

오늘 강의를 듣고는 새로운 목표가 하나 추가되었어요.

내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도 정립하자. 

매매원칙을 정립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에 앞서 매매를 하는 것은 사람이고, 따라서 사람의 삶의 원칙을 세우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손절 치고 멘탈 나간 뒤에 나는 방탕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강사님은 그 와중에도 꾸준하게 매매를 하고 계셨다.

꾸준함. 오늘 강사님께 배운 덕목이다.

다우지수가 자고 일어난 이후에, 올랐던지 내렸던지 그건 자고 나서 대응할 일이다.

매번 주도주를 복기하고, 뉴스를 읽고, 시나리오를 짜고, 장이 열리면 매매원칙에 따라 매매한다.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그걸 꾸준히 해오시는 것 같다. 나는 엄청 감정적이다. 멘탈이 나가면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이 종목은 간다는 확신이 들어서 배팅을 때리려면 그와 같은 확신을 얻기까지 그 날 하루만 봐도 쉽지 않은 고생이 따랐을 터고,

그동안은 그 확신을 얻기 위해 얼마나 숱하게 깡통도 차고, 손절도 치며 심신이 힘들었을지, 그 고생에 머리가 숙여진다.

한주씩 배팅을 해보다가 다시금 비중배팅을 해보려고 하니 매매원칙이 없으니 우선 드는게 공포심이었다. 현재 아예 매매를 안하고 있다.

주식이 사이버머니로 느껴진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계좌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엄청 쓰라리다.

일을 하면 그날의 일당, 그달의 월급, 그해의 연봉을 받게 된다. 일한 만큼 받는다.

주식은 최저시급이 없다.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계좌는 마이너스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어차피 마이너스일거, 아예 손 놓고 놀자는 생각으로 이리 일주일을 놀면서 보내지 않았던가.

반성한다. 일순간의 손절에 놀래서 초심을 잃었던 것 같다. 주식매매를 통해서 이익을 내겠다는 초심 말이다.

나는 여전히 주식매매가 두렵다. 조금 알고 나니 더 그렇다. 아는만큼 보인다던가, 요즘에는 친구들한테도

되려 주식얘기는 안꺼내려 한다. 한층 조심스러워졌다. 나는 주식시장에서 성장중이고, 앞으로도 성장하고 싶다.

오늘 카페글을 보며 수년여간 주식매매를 해오신 분이 이제 주식매매를 접는다는 글을 두 편 읽어보았다.

시간이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는가보다. 뭐가 가져다 줄까? 오늘 잠자리에 들며 그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사람은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그게 사람이면 말 다 했다. 크게 영향 받는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 같더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 같다. 

따라서 나도 매일 운동하려 한다. 어제는 걸었고, 오늘은 산을 탔다. 내일도 운동할거다.

감정,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대로 하루하루를 꾸준히 일궈가는 나를, 나도 만들어가고 싶어졌다.

차츰차츰 강의를 들으며 본인은 플러스 영향을 받고 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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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U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힘이 납니다!! 까페에도 올려주세요~~ 답글 2018-02-13 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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