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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삼손 이메일 rememberyou5@naver.com
작성일 2019-01-06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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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o you're job 추천:7

전속부관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원도 원주에 살고있는 31살 된 남자입니다.

어떤 말을 남겨야 할지는 손가락이 즉흥적으로 움직이고 있네요:D

 

우선, 무료강의 알차게 잘 들었습니다. 강사님의 열정이 저희 부부를 움직이게 해주셨어요.

(전 먼저 움직였지만 아내가 저보다 보수적이라 ㅎㅎㅎㅎㅎㅎ)

 

아, 간략한 제 소개를 드릴까요?

  저는 평범해보이면서도 약간 부족한 삶을 살아왔습니다(친한 친구들에게만 제 치부를 들추는 편인데 강사님의 열정과 노력이 왠지 저를 먼저 알리고 배움을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이렇게 시작해보려고요).

전 학창시절 가장 싫어했던 순간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초등학교 재학때는 준비물을 준비해오라는 것과 부모님 참여 행사였죠^^

경제적으로 부족하다보니 리코더, 크레파스, 스케치북, 실내화 등등 기본적인 준비물을 항상 준비를 못해서 친구들께 빌려쓰는 일과

그 중에서도 담임선생님께서 모두가 듣는 자리에서 꾸지람을 주시는 분위기가 너무나 싫었답니다.

또한 아버지는 항상 타지에서 생활하시면서 집에는 명절에만 친가로 이동하기 위해 들르기만 하셨고,

어머니께 생활비도 주지 않으시던 까닭에 어머니는 처음에는 식당일부터 시작하셔서

제가 10살때부터 지금까지도 공사현장에서 미장 조공일을 하고계시답니다.

 

이런 경제적인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돈없이 무엇을 할수 있을까 하다가 친구들과 노는게 좋았고

결국 놀기만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공부와는 담쌓고 살았네요.(후회는 안해요)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원동기면허를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 후 피자집과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로 제 용돈정도는 충당하였죠.

어머니가 건축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건축에 관한 호기심이 생겨서+공부를 안해서 고등학교도 공고 건축과로 진학합니다.

(공부를 아예 안한건 아니고 시험기간만 되면 서머리가 잘 된 친구책을 빌려서 2주씩만 달달 외웠습니다ㅋㅋㅋ성적은 백분위 46%였네요)

중학교때도 위에 괄호처럼 공부하던 버릇이 고쳐졌겠습니까..

원하는 것은 대학교 건축학과인데 제가 하는 노력은 중학생때와 변함이 없었어요.

 다만 변한게 있다면 서머리는 이제 제가 하게 되었다는 것? 성적은 15%정도로 유지했지만

결국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가며 타성에 젖어서 제가 마치 전국15%가 된것처럼 행동을 했죠.

그 결과 건축과 대학 진학은 전부 탈락하게 됩니다.

 

그후 20살이되어 휴대폰 매장에서 1개월가량 일을 하던 중에 친형의 권유로 공군 부사관 시험에 응시합니다.

9월경에 접수하여 시험을 봤는데 합격이더군요. 면접시험까지 합격하여 공군부사관 204기로 4월3일 비오는 날 입대를 하게됩니다.

훈련을 거쳐 저는 연고지인 강원도 원주를 희망했으나 광주광역시로 자대를 받게되네요^^

고등학교때 취득했던 콘크리트기능사, 도장기능사 덕분에 전 건축특기를 부여받고 자대에서는 시설대대 기술관리실에 배치됩니다.

(기술관리실의 업무는 신축공사/보수공사의 예산심의요청/공사감독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곳에서 처음에는 하자보수관리, 예산관리, 예산집행등을 하며 지내다 2년차부터는 건축담당 보조로서 설계와 공사감독을 병행합니다.

3년차에는 기능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이 인정되어 건축산업기사 자격도 취득했어요.

이때 비행단에 일 정말 잘하는 하사로 소문이나서 군생활도 참 편하게 했네요ㅎㅎ

하지만 그 덕분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나같은 인재는 군대에 있을 것이 아니다! 난 사회로 나가면 성공이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4년 의무복무 기간만을 복무한채 쿨하게 전역신청을 했죠.

 

그렇게 사회에 나와보니 3개월을 망나니처럼 지내다 뒤늦은 후회와 가슴 먹먹함이 밀려왔습니다.

그곳에서 매너리즘에 빠진동안 나를 돌아보지 않았던 것이 뒤통수를 확 치더군요.

저는 그저 고졸/ 부사관 4년/ 건축산업기사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가장 이상적으로 내가 성공할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건축회사에 취직하여

전공을 살린 뒤 실력을 갈고닦아 건축회사 오너가 되는게 제일 빠를 것 같더군요.

지역에선 경쟁력있는 회사에 취직하여 건축사원으로 시작하여 건축주임, 건축대리까지 진급하다보니 상가건물도 4채를 짓고

교육청 체육관 건물1동을 짓고 다시 공사 착수를 준비하던 중에 가장 친한 부X친구가 저희 회사에서 시공한 상가 건물 보험회사에

보험설계사로 일한지 1년이 되었더군요. 교육청 공사때 타지에 있느라 잘 못봤는데 공사 착수중에 친구와 자주 만나서 커피를 마시다보니

저는 연봉이 3200인데 그 친구는 연봉으로 계산해보니 6~7천을 벌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나는 뭐든 열심히 잘 하니까 내가 보험설계사로 가면 저 친구보다 무조건 성공한다! 라는 생각으로 이직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1년뒤 철저하게 무너져 내렸죠. 퇴직 후 1년간 수입은 980만원이였습니다.

이때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아내에게 참 고맙네요.

 

그리고 지금은! 믹서트럭 운전을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무너져내린 근거없는 자존심과 삶에 대한 의욕과 도전정신은 바닥까지 쳐내려 갔네요.

멘탈이 참 강한 사람일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한없이 나약한 멘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였어요.

친형이 먼저 믹서트럭을 하고 있어서 형에게 한달 속성으로 배워서 형이 하던 차를 대출을 일부 끼고 제가 사왔고

그렇게 시작한 일이 어느덧 2년차를 향해 가네요^^

 

주식은 레미콘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지난 후부터 시작했어요.

저에게 주식이란?

- 내가 관심있고 모두가 관심있는, 즉 인기있는 주식을 사서 오를때 팔면 되는것 아닌가? 라는 단순함이였습니다.

  마트, 편의점에 가면 메인에 놓여진 상품의 회사, google play 및 온라인 게임 점유율과 PC방 이용자의 80%를 차지하는 게임회사 주식등

이런 겉핧기식/ 주먹구구식으로 주식을 하면 난 보수적이고, 느긋한 성격이니 돈도 벌겠지? 라는 마인드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주식은 아래의 파일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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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때 재료발생이라고 생각하여 매수한 후 2일 홀딩하려고 마음먹고 여~~~~윽시 하지않아

2달째 보유중인 처절한 초보의 현황입니다.

18년 7월까지는 책 한권 읽지않고 주식을 매수매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감으로 골랐습니다. MTS에 접속해서 거래량 상위종목/상승률 상위종목 등등 카테고리만 골라서 촉으로 찍은 매매였죠.

그러다 한 친구를 통해서 '주식혁명'이라는 밴드를 알게되고 그곳에 가보니 제가 가입하기 1주일 전에 어떤 종목이 6연상을 갔더군요.

친구도 그 밴드를 통해서 80% 수익을 얻었다는 말에 그곳이 진리인 줄 알고 맹신했고 처절하게 -50%라는 치명상을 처음 입게됩니다.

그 후 '원칙대로 손절하고 차트대로 홀딩하라', '주식투자 베스트비법', '10만원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주식투자 무작정따라하기',

'차트의 기술', '고변호사의 주식강의1, 2', '돈 일하게하라', '주식투자자의 시선', '현명한 투자자', '월가를 떠나는 전설, 피터린치',

'하루만에 수익나는 주식' 등의 책을 읽어가며 소심하게 장을 대하기 시작하였고, 재료매매에 대한 어설픈 접근과 이해없이 '메르스'재료에

들어갔다가 위에처럼 되었죠ㅎㅎ 이 밖에도 인스타그램에 이슬비, s63등등의 스캘퍼들의 글들을 보며 신기루만 좇고 있었습니다.

 

BUT

저는 항상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 SNS, 책, 동영상강좌 등에서 항상 강조되는 마법의 공식을 넘어 오아시스의 신기루같은 MACD, Bolingerband, 스토캐스틱 등등의

보조지표 따위나 틱/분/일/주/월/년봉의 거래량과 거래량이평선 등등을 일컬으며("예, 오늘은 A종목 관종에 있었구요~ 1분봉이 120선 저항확인하고 모아가다 돌파 매매하였습니다 등등) 정작 이 시장에 대한 관점과 여러방식으로 노출되는 재료들에 관한 1차원적인 연결이 아닌

2차, 3차적인 확장의 연결기술에 대한 언급은 왜 없는가? 하는 것이였죠.

그런데 자주 찾는 수급단타왕님의 카페에 '전속부관님' 무료강의 연장이라는 공지를 보게되었고 1월4일~6일간에 걸쳐 무료 강의를 보았고

제가 찾고있던 저에게 필요했던 스킬들이 어쩜 이렇게 운이 좋은건지 딱 전속부관님 커리큘럼에 Passive 강의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저같은 초보에게는 분봉이 이평선의 지지와 저항을 확인하고 돌파하던 말던, 전저점과 전고점이 지지와 저항을 하던 말던,

호가창의 허매수와 호가별 지지와 저항, 체결강도를 먼저 신경쓸 것이 아니라

시황을 바라보는 관점의 확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절대적인 것이라는거죠!

예를들어 에너지라는 섹터가 오늘의 대장섹터가 되는데, 이것을 지금의 저처럼 장이 끝난 후 브리핑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일찍 일어난 새가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의 쏟아진 정보의 바다에서 어떤 관점을 지니고 검토를 해야 오늘의 대장섹터는

어떤 섹터들이 유력하겠구나. 이 섹터들에서 이 놈들이 주도주가 될 가능성은 어떻게 알아봐야 할 것이며 그 다음에 세워지는

매수와 매도 계획이 세워지고 행동하는거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전속부관님의 강의를 통하여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울 것이며

전속부관님께서 강조하시는 생존에 집중하여 꼭 제가 이루고자 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하하

아무튼 결론은 잘부탁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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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부관
네~ 이 글은 제가 오늘 강의 마치고 찬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

우선 강의때 뵐게요~ 답글
2019-01-07 19:39:41
전속부관
이 글을 비공개로 작성하셨는데 시스템문제로 간밤에 제가 이 글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

아카데미측에 요청하여 지금 읽기가 가능해졌는데

간단히 살펴볼 글이 아니네요~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무언가 찾아드리고 싶네요 ^^ 답글
2019-01-07 08:21:48
         삼손 : 전속부관 안녕하세요 스승님

어제는 두서없이 글을 작성한데다가 말머리가 없어서 혼란스러우시죠?ㅎㅎ
끝에 결론을 더 정확히 썼어야 하는데 도입부에 에너지를 소모했더니 뒷부분에 집중력이 급 저하됬네요.

저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마땅히 비유할 케이스가 경험에서 비롯된 게임이 가장 적합하겠네요.
제가 강의를 수강한 근본적 원인은 타점, 매매비기에 관한 궁금증이 아닌 시장의 이해와 관점의 확장을 이용하여 그날의 또는 그주의 상승여력의 확률이 높은 섹터와 그에 따른 종목선정을 하는 방식에 대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면 설치와 배틀넷 접속 후 게임을 시작하는 방법부터 특히 특정맵의 지형과 전략,유닛들의 상대성과 특징, 조합의 방법을 익히고자 함이 목적이지 마린의 스팀팩을 사용하면 쉽게 잡을수 있어 라는 주먹구구식 가르침을 찾는게 아니였다 이겁니다 ㅎㅎ

저도 09년부터 13년까지 하사로 군생활을 하며 여러 지휘관과 참모진, 선배들을 봐왔지만 일을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즉,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은 지휘관 1분, 저희 사무실 계장님 1분이 전부였는데 무료강의를 들으며 전속부관님께 강의를 듣는것은 물고기 먹는법이 아닌 잡는법을 배울 수 있겠구나 하는 직감이 들었네요^^

앞으로 강의 잘들으며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훈련 방법은 아직 모르지만...ㅠㅠ) 답글
2019-01-07 12:14:50
         삼손 : 전속부관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밥심으로 오후장도 화이팅하세요~^^
제가 아직 커리큘럼을 소화를 하지 않아서 혼자 이리저리 생각중인데 글로 남겨보려구요.
저는 현재 콘크리트 믹서트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주6일 월~토 근무이며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바가 없이 보통은 8시~현장 타설 종료시 까지인데 심한 날은 새벽 5시부터 자정 또는 익일 새벽 2시까지도 일하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고 보통은 8시부터 18시쯤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우선은 제 실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일과 학습,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고 제 개인적인 궁극적 목표는 실력이 허락한다면 전업으로 직업을 전향하는 것입니다.
고로 제게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싶은데 제가 종일 운전하며 훈련에 도움이 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우선 떠오르는 것은 듣는것이 떠오르는데요. 경제분야 라디오가 대표적이겠군요. 이런 궁금증들도 본강 패시브 편을 듣다보면 제 상황에 맞는 방식이 성립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답글
2019-01-07 1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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